소자본배달창업 대표 프랜차이즈 ‘통달배’, 불황에도 가맹점 연달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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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배달창업 대표 프랜차이즈 ‘통달배’, 불황에도 가맹점 연달아 오픈
  • 이지안 기자
  • 승인 2021.02.1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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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표 소자본배달창업 프랜차이즈 통달배가 장기적인 불황에도 신규 가맹점들을 연달아 오픈하며 높은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고착화된 불경기에 코로나19 사태까지 발발하면서 국내 요식업계가 침체 국면에 놓인 상황에서도 통달배는 고유의 경쟁력인 소자본창업 배달전문점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이에 업종변경창업을 원하는 자영업자부터 예비 주부창업자까지 많은 사람들의 가맹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제주표선점, 원주기업도시점 등을 연달아 오픈했으며, 전국 각지에 신규 가맹점 9여 개 추가 오픈이 예정돼 있다. 요즘 뜨는 새로운 사업아이템인 소자본창업 배달전문점을 기반으로 치열한 창업시장에서 힘을 길러 전국적인 유명 외식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발돋움한 셈이다.

이처럼 성장세를 기록 중인 통달배 배달전문점은 전례 없던 새로운 창업아이디어를 토대로 탄생했다. 창업대출 부담을 줄인 소자본창업 및 소규모창업 배달전문점 한 곳에서 족발집과 보쌈집, 삼겹살집과 갈비집, 찜닭집과 닭도리탕집, 야식집과 닭발집의 인기 한식메뉴를 모두 선보이는 전략이다. 매출루트가 넓어 창업 비용 대비 고수익 창출이 가능하므로 중년 여성창업, 초보창업 등으로 돈 많이 버는 방법을 찾는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재 통달배 배달전문점 소자금 창업 시 추천 창업정보(유망창업아이템, 프렌차이즈 순위 등), 상권분석, 배달앱 관련 교육 등을 전부 지원받는다. 현재 보유 중인 가게의 시설을 최대한 이용해 음식점창업비용을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업종변경 창업하기도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통달배 업체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한편 통달배 본사는 누구나 빠르고 간편하게 메뉴를 조리할 수 있도록 가맹점에 완제품 형태의 냉장 식자재를 공급하고 있다. 이에 통달배 가맹점은 배달 주문량이 몰리는 피크 타임에도 안정적인 메뉴 제공이 가능하고, 주방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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