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B도 클라우드 환경으로 쏘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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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B도 클라우드 환경으로 쏘옥~
  • 이광재
  • 승인 2013.02.06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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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렐즈, 중소기업 타깃 차세대 클라우드 서비스 솔루션 출시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인 패러렐즈(Parallels, www.parallels.com)가 패러렐즈 중견·중소기업 협력업체의 80% 이상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밝히고 2015년 950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클라우드 시장을 겨냥해 혁신적인 클라우드 서비스 솔루션인 APS2.0을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업그레이 발표된 패러렐즈의 주력 솔루션인 APS(Application Packaging Standard)는 오픈소스 기반의 무료 애플리케이션 패키징 표준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들이 간편하고 신속하게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솔루션이다.

버거 스틴 패러렐즈 CEO<사진>는 "패러렐즈의 사업 목표는 서비스 제공자들이 클라우드를 통해 이윤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전세계 서비스 제공자들이 SMB에 실질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패러렐즈의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패러렐즈 클라우드 스토리지는 비용대비 최고효율의 저장공간을 제공하며 APS 2.0을 포함하는 패러렐즈 오토메이션5.5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채택하는 SMB에게 다양한 경험치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패러렐즈가 이번에 발표한 APS2.0은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들이 간단한 조작만으로 클라우드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는 통합계정 SBA(Service Bus Architecture)와 다양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번들로 제공한다. APS2.0은 패러렐즈 오토메이션 5.5에 포함되며 MS 링크 2013 호스팅 팩을 지원하는 새로운 서비스가 추가될 예정이다.

패러렐즈는 또한 패러렐즈 클라우드 서버와 패러렐즈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선보였다. 패러렐즈 클라우드 스토리지는 고가용성 스토리지의 비용을 현저히 낮추고 기존 패러렐즈 사용자에게 업그레이드의 형태로 가상화 기술을 지원한다. 패러렐즈 클라우드 서버는 고객이 원하는 모든 종류의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서비스를 더욱 손쉽게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패러렐즈는 2012년에 콜트(Colt), 스프린트(Sprint), 텔레노어(Telenor) 등의 서비스 업체와 주요 재판매업자, 100 곳 이상의 독립 소프트웨어 회사를 포함해 450여 파트너를 새로이 패러렐즈 에코시스템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들 서비스 업체들은 패러렐즈 APS에 기반한 통합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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