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운영한다.

중진공 경기서부지부는 중진공 소식을 고객들에게 쉽고 빠르게 전달하기 위한 카카오톡 기반의 SNS 채널인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신규로 개설했다고 9일 밝혔다.

중진공은 비대면 전환의 일환으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중진공을 친구로 추가한 누구나 관련 지원사업과 소식 등을 쉽고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최득룡 중진공 경기서부지부장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비대면·디지털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책자금 상담·평가·대출 단계별로 비대면 프로세스를 도입하여 신속하게 지원하고 있다”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신청한 중소기업이 직접 사무실을 방문하지 않아도 최신의 소식과 정보를 빠르고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