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전대동여지도’로 세계 최고의 안전 도시 건설
상태바
경기도, ‘안전대동여지도’로 세계 최고의 안전 도시 건설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5.01 09: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난발생 감지 즉시 인근 주민들에게 실시간 알림 서비스 실시

경기도가 재난 발생 신고 접수 즉시 인근에 있는 사람들에게 재난 발생소식과 대피요령 등을 알려주는 첨단 알림서비스 개발을 추진한다.

안전대동여지도의 개념을 살펴보면 도 재난안전본부는 119신고나 IoT(사물인터넷), SNS 등을 통해 재난 발생이 감지되면 인근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위치정보서비스를 이용해 재난알림 정보를 전송하게 된다.

재난알림 정보는 재난발생소식과 함께 수신자가 더 많은 정보를 원할 경우 사고 발생지점 지도와 현장영상, 대피경로, 대피요령 등을 볼 수 있도록 하고 있어 안전한 대피를 돕게 된다.

또한 119시스템과 연계해 현장 활동 영상, 사고 수습 현황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어 재난 발생으로 인한 주민들의 막연한 불안과 우려를 해소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전체 기사를 보시려면 로그인 필요

로그인 또는 회원가입을 해주세요. (회원만 열람가능)

로그인 회원가입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