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플랫폼 보스아고라의 가상자산 보아(BOA)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인 쿠코인(KuCoin) USDT 마켓에 지난 2월 5일 상장했다고 8일 밝혔다.
ICO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보스아고라는 모든 참가자의 민주적 의사 결정과정을 통해 프로젝트를 직접 선정하고 기술적, 재정적 지원을 제공해 생태계를 발전시키는 플랫폼이다.
이번 쿠코인 거래소 상장기념으로 보스아고라는 2월 6일부터 13일까지 8일 동안 거래와 참여 총 두 개의 이벤트를 동시 진행한다.
거래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동안 보아를 거래한 참여자 중 매수와 매도 금액을 합산한 금액이 가장 높은 50명의 거래왕을 선정하여 총 17만 보아를 순위별로 차등 지급한다.
또한, 참여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내 2000보아 이상 거래한 모든 참여자와 일정 기준을 달성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총 9만 5000보아를 나눠 지급한다.
김인환 보스아고라재단 이사장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쿠코인에 상장하여 기쁘다”며 “상장을 통해 보스아고라가 글로벌 프로젝트로 한걸음 더 나아가게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쿠코인은 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대형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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