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기업 어바이어(Avaya)가 화상회의용 카메라와 블루투스 스피커 제품을 기업용 쇼핑몰 아이마켓을 통해 판매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기업들의 비대면 업무 방식이 증가하면서 원격근무 및 화상회의 지원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2020년 어바이어의 화상회의 장비 판매량이 2019년 대비 약 3.5배 이상 증가했다. 이러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어바이어는 아이마켓을 통해 유통망을 강화했다.

아이마켓에서 판매되는 어바이어의 솔루션은 HC050(고급형 화상 카메라), HC020(화상 카메라), B109(블루투스 스피커폰) 등이며, 화상 카메라와 블루투스 스피커폰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0% 특별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어바이어의 클라우드 협업 솔루션 ‘어바이어 스페이시스(Avaya Spaces)’도 60일간 무상으로 제공한다. 어바이어 스페이시스는 최대 500명까지 참여할 수 있는 화상회의 및 협업 플랫폼으로 PC나 노트북, 휴대폰, 태블릿PC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석주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