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한국MS, '스마트 워크플레이스' 가속화
상태바
현대자동차그룹-한국MS, '스마트 워크플레이스' 가속화
  • 전유진 기자
  • 승인 2021.01.28 09: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스마트 워크플레이스(Smart Workplace)를 구축하고 일하는 문화 혁신을 가속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019년부터 클라우드 기반 오피스 및 협업 서비스인 마이크로소프트 365(Microsoft 365) 도입을 확대하고, 스마트 업무 환경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 365의 협업 플랫폼 팀즈(Microsoft Teams)는 유연한 사내 커뮤니케이션과 협업을 위한 통합 플랫폼을 지원하며, 원활한 비대면 협업과 끊김 없는 모바일 업무 환경을 구현했다.

또한 현대자동차그룹은 마이크로소프트 365로 한층 고도화된 문서 보안 시스템을 구축했다. 통제 중심의 기존 보안 정책을 모니터링 중심의 보안 정책으로 변경하고, 애저 액티브 디렉터리(Azure Active Directory) 기반 클라우드 환경에서 문서 중요도에 따라 세분화해 권한을 관리하는 방식으로 변경해 문서의 외부 유출이나 암호 해제에 대한 위험성도 감소했다.

문서 관리를 위한 업무 부담도 줄었다. 기존의 문서 관리 시스템은 시스템 운영뿐 아니라 새로운 기능 추가와 도구 업그레이드에 따른 주기적인 정비가 필수적이었으나. 클라우드 기반의 마이크로소프트 365로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절감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모던워크 비즈니스 담당 오성미 팀장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시공간의 제약을 뛰어넘는 업무 환경을 제공하는 마이크로소프트 365는 유연하고 원활한 협업을 지원할 뿐 아니라 탄탄한 보안을 기본으로 한다. 뉴노멀 시대에 맞춰 국내 기업들이 일하는 방식에 혁신을 거듭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예정”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