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데이타가 가트너의 ‘멀티채널 캠페인 관리(MCCM) 부문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에서 10년 연속 리더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테라데이타는 이 연구가 시작된 2006년부터 10년 연속 리더 기업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가트너는 ‘실행 능력’과 ‘비전의 완성도’를 기준으로 부문별로 벤더를 심층 평가했다.
가트너 관계자는 “리더 기업들은 디지털 마케팅을 기업에 통합 적용했으며 기본 및 고급 캠페인을 위한 전체적인 캠페인 관리 측면에서 일관되게 월등한 성과를 보여 왔다. 또 리더 기업들은 높은 시장 가시성 및 시장 침투율, 강력한 시장 가속도, 캠페인 관리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전략적 비전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테라데이타는 ‘테라데이타 통합 마케팅 클라우드(Teradata Integrated Marketing Cloud)’, ‘테라데이타 인터렉티브 서비스(Teradata Interactive Services)’, ‘테라데이타 파트너들의 글로벌 에코시스템’을 통해 기업들이 향상된 고객 관계를 기반으로 비즈니스 가치를 제고할 수 있도록 지원해온 노력과 역량이 반영된 결과라고 평가했다.
테라데이타 고객 인터렉션 매니저(Teradata Customer Interaction Manager)와 실시간 인터렉션 매니저 제품(Real-Time Interaction Manager products)으로 구성된 강력한 옴니-채널 마케팅 솔루션 외에 테라데이타 통합 마케팅 클라우드(Teradata Integrated Marketing Cloud)는 테라데이타 마케팅 리소스 관리(Teradata’s Marketing Resource Management), 디지털 마케팅(Digital Marketing), 마케팅 애널리틱스(Marketing Analytics)의 기능을 모두 제공한다.
이 같은 전 영역에서의 테라데이타의 전문성은 기업들이 모든 데이터를 활용해 마케팅 성과를 높이고 고객에 대한 개인화된 통찰력을 통해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해준다.
밥 페어(Bob Fair) 테라데이타 마케팅 애플리케이션 부문 공동 사장은 “옴니채널 마케팅 및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는 테라데이타 통합 마케팅 클라우드의 고객들은 그들의 고객이 가진 흥미와 선호도에 대해 데이터 주도적이고 개인화된 통찰력을 실시간 확보하고 있다”며 “마케팅 리더들이 데이터 주도적 마케팅 및 개인화된 통찰력을 통해 브랜드 참여를 전환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비전을 지속적으로 실행해왔기 때문에 오늘과 같은 신뢰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