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수육개장, 2020년 건강위해가능 영양성분 저감관리 ‘식약처장’ 유공표창수상
상태바
이화수육개장, 2020년 건강위해가능 영양성분 저감관리 ‘식약처장’ 유공표창수상
  • 서혜지 기자
  • 승인 2021.01.12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화수 주식회사의 ‘이화수전통육개장’이 지난 1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추진하는 ‘나트륨•당류 등 건강위해가능 영양성분 저감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2020년도 건강위해가능 영양성분 저감 관리 유공 처장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민 참여 행사로 운영된 나트륨, 당류 등 위해가능 영양성분 저감화 정책은 나트륨 당류 대체소재 적용한 가정간편식(HMR), 음료류 등의 저감 기술 가이드 마련 및 중소기업 대상 기술 지원을 위해 시행됐다.

식약처장 유공 표창은 나트륨•당류 등 건강위해가능 영양성분 저감 실적이 우수하고, 저감 확산 및 활성화에 기여한 업체와 지자체, 공무원을 선발하여 표창을 수여하는 것으로, 이화수전통육개장은 프랜차이즈 외식기업으로서 당당하게 선정됐다.

이화수 전통육개장은 최근 겨울을 맞이해 따뜻한 국물의 신메뉴인 ‘진곰탕’을 출시, 나트륨 저감화사업에 동참한 데서 공로를 인정 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 메뉴 ‘진곰탕’은 영양은 높이고 나트륨을 낮춘 저염 웰빙식으로 개발됐으며, 이화수는 신 메뉴 출시 후 전국 가맹점에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등 관련 사업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화수전통육개장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 ‘진곰탕’을 기반으로, 위해가능 영양성분 저감에 특화된 메뉴를 더욱 업그레이드하여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본사 R&D팀에서 적극적으로 보완, 개발 중에 있다”라며, “향후에도 저염 메뉴의 판매 가맹점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화수 주식회사의 육개장브랜드 ‘이화수전통육개장’은 올해로 9년 차를 맞이하는 장수브랜드로, 코로나19로 침체된 외식창업시장 속에서도 전국 220호점 가맹계약을 돌파하며 꾸준히 성장해 나가고 있다. 이는 ‘상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본사의 경영철학이 굳건히 자리잡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한편, 이화수전통육개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외식시장에서도 꾸준히 확장을 하며 안정적인 창업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최근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제작지원 등 본사 전액지원 마케팅 활동 등을 통해 브랜드 홍보활동에도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