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회의 업체 AVer, 조달청 나라장터와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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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회의 업체 AVer, 조달청 나라장터와 계약 체결
  • 전유진 기자
  • 승인 2021.01.0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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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 SMB 솔루션은 조달청과 영상 회의 시스템 전문 업체 에버 인포메이션(AVer Information)이 다수 공급자 계약을 체결하고 판매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조달청 나라장터에 등재된 USB 모델은 VC520 프로(Pro), VB342+다. 

 

VC520 프로는 풀 HD PTZ 카메라로, 광학 18배 줌과 일반적인 공유기 확장법의 단점을 해소하기 위한 데이지 체인 방식으로 고품질 스피커폰을 페어링해 여러 회의 공간에서 구체적인 시청각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에버 스마트 프레임, 자동 초점 조절(Auto FOV), 소니 트루(Sony True) WDR 등 카메라 역상 지원 기술, 잡음 제거 기능, 무지향성 마이크 지원·음소거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이 내장됐다.

사운드 바 모델인 VB342+는 엔터프라이즈급 4K 회의 카메라와 스마트 프레임 기술, 베이스 스피커를 갖춰 화상 회의 공간을 채워준다. 선명한 4K 영상과 120° 광각 FOV, 스마트 스피커 오토 트랙킹 기능 등의 기술을 적용했다.

에버 인포메이션 관계자는 "VB342+는 사용이 간편한 플러그 앤드 플레이형으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호환되며 하나의 USB 케이블로 데스크톱, 노트북과 손쉽게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등재된 상품은 나라장터 종합 쇼핑몰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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