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청사 경인지방식약청 직원 코로나19 확진 판정…신속조치 완료
상태바
과천청사 경인지방식약청 직원 코로나19 확진 판정…신속조치 완료
  • 이지안 기자
  • 승인 2021.01.08 11: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과천청사 4동 6층에 근무하고 있는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신속하게 긴급 방역 등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해당 직원은 지난 6일 가족이 확진 통보를 받음에 따라 당일 검체검사를 실시했고 7일 오전 8시경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과천청사관리소는 해당 직원이 검체검사를 실시한 6일에 청사 공용공간과 4동 6, 7층에 대해 긴급소독을 실시했고 확진판정을 받은 직원이 근무하는 6층 해당 사무실과 화장실에 대해 추가 소독을 실시한다.

또 청사 근무 직원이 확진판정을 받은 즉시 입주부처에 발생상황을 신속하게 공유하고 6층 사무실 직원들은 자택대기 조치했다.

과천청사관리소는 청사 내 코로나19 공동방역전선 구축을 위해 입주기관에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고 청사 내 이동을 최대한 자제토록 안내하여 청사 내 코로나 감염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철저한 방어막을 구축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