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기, 2015년형 ‘초초미풍 아기바람 선풍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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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기, 2015년형 ‘초초미풍 아기바람 선풍기’ 출시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5.04.28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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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기의 초초미풍 아기바람 선풍기가 2015년형으로 더 업그레이드돼 돌아왔다.

한일전기는 자사의 ‘초초미풍 아기바람 선풍기’의 2015년형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일전기의 초초미풍 아기바람 선풍기는 장시간 사용에도 체온저하 걱정이 없는 선풍기로 유아용 선풍기 판매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하는 한편 지난 2013년에는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 2015년형 신제품은 기존 초초미풍 아기바람 선풍기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고 수면과학연구소의 수면다원검사를 거쳐 소음, 불빛 등 수면에 방해되는 요소를 제거하는 등 더욱 개선된 모습을 보여준다.

이번에 출시된 2015년형 신제품은 기존 초초미풍 아기바람 선풍기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고 수면과학연구소의 수면다원검사를 거쳐 소음, 불빛 등 수면에 방해되는 요소를 제거하는 등 더욱 개선된 모습을 보여준다.

선풍기 작동 시 점등되던 작동 표시등은 수면에 방해되지 않도록 10초 후 자동으로 꺼지도록 설계됐으며 버튼 조작 시의 표시음 역시 과감히 배제했다.

이와 함께 일부 제품은 기존 선풍기보다 23cm 더 높게 높낮이 조절을 할 수 있도록 설계하는 한편 선풍기 부피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헤드 부분을 슬림형으로 디자인해 스탠드형의 경우 기존 모델 대비 63mm, 벽걸이형의 경우 기존 모델대비 180mm 얇게 제작돼 공간 활용도를 더욱 높였다.

특히 시각장애인을 배려해 버튼 부에 점자패턴을 적용한 점도 2015년형 제품의 눈에 띄는 특징이다.

또한 이번 2015년형 초초미풍 아기바람 선풍기에는 아기가 있는 가정에서 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터치스탑’ 기능이 탑재됐다. 터치스탑 기능은 선풍기 망에 손을 대면 제품이 즉시 정지하며 경보음이 울리고 이후 계속 손을 대고 있으면 3초 뒤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며 경보음이 울리는 기능이다.

더불어 깜빡 잠이 들더라도 수면 시 가장 알맞은 시간인 2시간이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는 2시간 자동 안심타이머 기능을 적용했으며 ‘세상에서 가장 조용한 선풍기’라는 명성 그대로 나뭇잎이 살랑이는 수준의 21dB의 저소음을 실현해 선풍기 사용자의 숙면을 돕는다.

또한 초초미풍 선풍기라는 이름답게 체온저하 걱정없는 풍속 0.65m/s의 바람을 제공하며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의 초절전형 제품으로서 전기세도 0.8원(누진세 제외)에 불과해 전기세 걱정을 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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