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영상보안을 위한 최적의 스토리지, 스카이호크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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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영상보안을 위한 최적의 스토리지, 스카이호크 AI
  • 석주원 기자
  • 승인 2021.01.04 17: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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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GATE SkyHawk AI 18TB

[자료제공=씨게이트]

CCTV 시스템은 우리의 안전을 지키는 보안 장치면서 동시에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자원인 빅데이터 생성 및 구축 플랫폼의 역할도 함께 하고 있다. 과거의 영상 데이터가 범죄나 사건 해결을 위한 증거 자료로써의 가치를 가졌다면, 이제는 미래의 첨단 ICT 산업을 위한 핵심 자원으로 그 위상이 크게 높아졌다.

이에 따라 CCTV의 영상을 저장하는 스토리지의 성능 역시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스토리지 솔루션 전문 기업 씨게이트는 이러한 첨단 기술 트렌드에 최적화된 지능형 NVR용 스토리지 ‘스카이호크(SkyHawk) AI 18TB’ 하드 드라이브를 선보이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지능형 분석에 최적화된 ImagePerfect AI

일반적으로 하나의 NVR에는 수십 대의 카메라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NVR용 스토리지는 멀티 스트리밍 기능이 필수로 요구된다. 씨게이트 스카이호크 AI는 독자적인 영상 스트리밍 관리 기술인 ImagePerfect AI 기술을 적용해 동시에 최대 64대의 HD 영상 스트리밍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최대 32개의 지능형 분석 스트리밍도 지원해 지능형 영상감시 시스템을 운영하는데 최적화된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연간 550TB의 워크로드를 견디는 내구성

용도를 불문하고 하드 드라이브의 가장 기본적인 성능은 데이터를 안전하게, 그리고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내구성이다.

하드 드라이브의 수명은 읽고 쓰는 회수에 따라 줄어드는데, 영상 보안용 스토리지의 경우 24시간 스트리밍 데이터를 저장해야 하는 특성 상 많은 부담을 견뎌야 한다. 더욱이 지능형 시스템을 지원하는 스토리지의 경우 데이터 저장을 위한 쓰기뿐 아니라 영상 분석과 AI 학습을 위한 데이터 읽기 작업도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더 큰 부하가 걸린다.

씨게이트 스카이호크 AI는 수없이 반복되는 쓰기와 읽기에도 견딜 수 있도록 연간 550TB 수준의 워크로드에 버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연간 최대 550TB 워크로드는 업계 평균 NVR 스토리지의 약 3배에 달하는 내구성이다.

 

소중한 데이터를 지키는 Health Management

하지만 아무리 물리적인 내구성이 좋다고 해도 예상치 못한 하드웨어 오류로 인한 데이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씨게이트 스카이호크 AI는 헬스 매니지먼트 프로그램으로 드라이브의 동작 상태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자가 진단을 통해서 데이터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오류를 사전에 탐지한다.

200만 시간에 달하는 평균 무고장 시간(MTBF)도 스카이호크 AI 드라이브의 신뢰성을 증명하는 지표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드라이브 충격이 가해지거나 화재 혹은 침수로 인해 NVR에 피해가 발생했을 때도 스카이호크 AI는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데이터 무료 복구 Rescue 서비스 지원

스카이호크 AI는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하고 보호하기 위한 기술과 내구성을 갖추고 있지만, 예기치 않은 사고로 인한 데이터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만약 스카이호크 AI 사용 중 데이터가 손상되는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걱정하지 말자. 씨게이트는 스카이호크 AI 18TB 구매자에게 레스큐 데이터 복구 서비스를 3년 동안 무료로 제공한다.

레스큐 서비스의 데이터 복구 성공률은 90%에 달하며, 복구된 데이터는 USB 메모리나 외장 하드 드라이브에 담아 전달해 준다. 문제가 발생한 스카이호크 AI 드라이브는 레스큐 서비스 접수 시 동일한 제품으로 바로 교환해 주므로 영상보안 시스템의 공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사고를 최소한으로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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