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창업 '디저트39', 경기 불황에 인건비·임대료 최소화 전략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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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창업 '디저트39', 경기 불황에 인건비·임대료 최소화 전략 선봬
  • 서혜지 기자
  • 승인 2021.01.0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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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대부분의 예비 창업자들이 외식업창업을 할 때 안정성을 확보하고자 프랜차이즈창업을 선택하고 있다. 하지만 대형 프랜차이즈는 창업 비용과 가맹 조건이 까다로워 진입 장벽이 높다. 때문에 반사적으로 소규모 카페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가 주목받고 있지만, 지난해 전국 커피전문점 수가 무려 7만 개를 돌파한 만큼 더욱 신중하게 창업아이템을 선정해야 할 필요가 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에는 배달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으며, 아이템의 차별성이 떨어지는 커피나 제과점이 아닌 독점성과 차별성으로 무장한 고급 디저트를 판매하는 곳은 디저트39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이는 업계에서 유일무이한 상황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디저트39에 집중하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 코로나19에도 매출이 하락이 없는 곳이 디저트39 뿐이었다.

이에 따라 많은 예비창업자나 창업 준비를 하시는 분들도 디저트39 창업에 관심이 많아 가맹 문의가 끊기질않고 있으며 심지어 가맹 상담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알려져 있다.

창업은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위해 해야하기 때문에 창업아이템의 차별성과 경쟁력을 살펴봐야 하며, 매출보다는 순익이 어떻게 되는지 파악해야 한다.
 
업종변경, 업종전환창업 상담하는 전문가들은 "디저트39가 예비창업자와 자영업자들에게 추천되는 프랜차이즈로써 이는 매장 운영비용을 최소화하였고 효율성을 극대화한 영향으로 보고 있다"며 "소규모창업 시 디저트39처럼 창업아이템으로 매장 운영비용을 낮춘 유망프렌차이즈를 알아볼 것"을 당부했다. 

또한 “디저트39는 메이저 프렌차이즈 중에 전국 평균 가장 낮은 월 임대료 150만원에 점포들이 입지하고 있다”며 “이는 창업아이템의 경쟁력이 높고 배달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디저트39는 연일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많은 소비자가 초대용량 음료를 즐기기 위해 매장 앞에 몇 시간 동안 줄을 서서 대기하는 모습이 SNS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업계에서 디저트39가 음료시장에서도 자리매김함으로써 디저트와 음료 전문 프랜차이즈 카페로 전망되고 있다.

디저트39의 제품을 배달로 받아보려면 홈페이지를 통해 주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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