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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D프린팅 산업 ‘춘추전국시대’…6월 ‘인사이드 3D프린팅 한국’ 개최

이광재 기자l승인2015.04.27 15:4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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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캐나다 밴쿠버의 TED 컨퍼런스에서 올해 들어 가장 혁신적인 3D프린팅 기술이 소개된 바 있다.

실리콘 밸리 출신의 벤처기업 카본(Carbon)3D에서 개발한 CLIP(Continuous Liquid Interface Production) 방식의 경우 기존 방식보다 약 100배 빠른 놀라운 속도를 자랑한다.

이 기업에 3D 디자인 프로그램 업체인 오토데스크가 약 1000만달러(한화 약 110억원)를 투자한 데 이어 세계 굴지의 기업 HP 역시 인사이드 3D프린팅 뉴욕대회에서 3D프린팅 산업으로의 공식 진출을 선언했다.

3D프린팅 기업 스트라타시스는 12억의 인구대국 인도에 진출을 선언했으며 3D시스템즈도 기존 산업 군에서 소비재까지 그 영역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캐나다 소재의 스파크 센터는 179달러(한화 약 20만원)의 초저가 3D프린터인 ‘티코(TIKO)’를 개발해 세계적인 인기몰이 중이다. 마치 중국 각지에서 군웅이 할거했던 춘추전국시대를 방불케 할 정도로 3D프린팅 산업은 세계적으로 초박빙의 형국을 띠고 있다.

오는 6월 세계 3D프린팅 업계 내 치열한 각축의 장을 국내 최대 전시장 킨텍스에서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인사이드 3D프린팅 한국대회는 전년 대비 약 40% 이상 증가한 전시 면적 및 참관객 수, 세계 최정상급 전문가의 국제 컨퍼런스(총 18세션), 세계 최고의 로봇 및 드론 행사인로보유니버스( Robouniverse)와의 공동 개최 등 더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 전문 전시회(Trade Show)의 경우 양과 질적인 측면에서 시도되는 변화에 귀추가 주목된다. 국내외 주요 메이저 참가업체(15개국 약 80개사)와 전시 면적이 대폭 증가하는 것은 물론 3D프린팅 산업 성장을 위해 필수적인 다양한 소재, 적용 기술, 3D프린팅 플랫폼 및 소프트웨어 업체가 대거 참여함에 따라 국내 3D프린팅 전반의 생태계 조성 및 확장에 대폭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 컨퍼런스 기조 연사로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읽히는 3D프린팅 산업 리포트(Wohler's Report)로 유명한 테리 울러스, 스트라타시스의 대니얼 톰슨 한국 지사장, 국내 대표기업 로깃(Rokit)의 유석환 대표가 확정됐다.

이 외에도 금속 프린팅의 대가 루테쉬 사흐(Rootesh Shah), 런던 칼리지의 생체 이식 전문가 아챌라 데 멜(Achala de Mel), 디지털 디자인의 선구자 나이오넬 티 딘(Lionel T. Dean) 등 3D프린팅 응용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 20명을 인사이드 3D프린팅 한국대회에서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행사 주최측은 “이미 7000여명이 사전등록 신청을 완료했고 이중 절반 이상이 주요 기업 바이어, 투자가, 제휴 및 개발 담당자로 국내외 관련 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 국제행사를 계기로 국내 3D프린팅 분야의 유망 강소기업들이 다수 탄생하고 이들의 본격적인 글로벌 마케팅 활로가 개척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개최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홈페이지(www.inside3dprinting.co.kr)에서 사전등록을 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최대 30%의 컨퍼런스 할인 및 무료 전시참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광재 기자  voxpop@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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