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전문 서비스 기업 메타브레인이 2020년 제17회 웹어워드 코리아에서 가전분야 대상을 포함 출품한 총 4개 부문 모두 수상했다고 밝혔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디자인진흥원, 한국정보화진흥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 21개 전문기관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시상행사이다.
국내를 대표하는 웹 전문가 3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비주얼디자인, UI 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6개 부문 18개 평가지표를 통해 평가가 진행됐으며, ‘Live LG’는 가전분야 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
메타브레인은 이외에도 ‘포항공과대학교 입학팀’으로 교육서비스 분야 최우수상, ‘올림피아드교육’으로 전문교육 분야 최우수상, ‘아름다운가게’로 비영리기관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메타브레인 강미나 대표이사는 “5년 연속 웹어워드 수상과 함께 주력분야인 교육 및 대학교 CMS(콘텐츠 관리 시스템) 프로젝트, 기업 미디어 채널 프로젝트를 포함, 4개의 부문을 석권할 만큼 안정적인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것을 이번 수상을 통해 알려진 것 같아 기쁘다”며 “높은 품질의 프로젝트를 완성할 수 있도록 수고한 직원들과 믿고 찾아주시는 고객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Live LG는 미디어채널에 최적화된 워드프레스 CMS를 활용해 관리와 노출이 용이하도록 구현했고, 교육분야 수상작인 올림피아드 교육, 포항공대 입학팀은 업무 프로세스를 분석해 디지털화하고 다수의 사이트를 생성, 관리 가능하도록 구축된 프로젝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