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 울트라와이드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 ‘프레데터 2종’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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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 울트라와이드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 ‘프레데터 2종’ 국내 출시
  • 이지안 기자
  • 승인 2020.12.23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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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 모니터 시장의 강자인 글로벌 PC제조사 에이서(acer)가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 2종을 국내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게이밍 모니터는 ‘프레데터(Predator) X38P’와 ‘프레데터 XB273U GX’로 압도적인 성능이 탑재된 하이엔드급 제품이다.

‘프레데터 X38P’은 강력한 성능뿐만 아니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0에서 수상한 혁신적인 디자인까지 갖춘 완벽에 가까운 게이밍 모니터 제품이다.

프레데터 XB273U GX [제공=에이서]
프레데터 XB273U GX [제공=에이서]

엔비디아 지싱크(NVIDIA® G-SYNC)를 통해 CPU와 GPU의 디스플레이 재생률을 동기화해 화면 잘림 현상을 해소하고 디스플레이 떨림 현상을 최소화하며 오버클럭이 가능한 최대 175Hz 주사율과 0.3ms 응답속도로 차원이 다른 부드러운 영상을 제공한다.

또 평균 2.0 이하의 델타 E 색편차 수치를 지원하고 VESA HDR 400과 DCI-P3 98%의 폭넓은 색상 영역 지원을 통해 왜곡 없는 뛰어난 화질과 풍성하고 생동감 넘치는 색감을 경험할 수 있다.

37.5인치 울트라와이드 QHD 화질에 178도 광시야각 IPS 디스플레이와 21:9 화면 비율에 2300R 곡률의 커브드 화면으로 압도적인 몰입감도 느껴볼 수 있다.

게임뷰 모드를 통해 각종 모니터 기능을 편리하게 설정할 수 있고 에이서의 4-in-1 비전케어 기술(플리커리스, 블루라이트필터, 저조도, 컴피뷰)은 장시간 사용 시 눈의 피로도를 최소화 해준다. 인체공학적 스탠드로 환경과 게임 스타일에 따라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높이와 각도를 설정할 수 있다.

‘프레데터 XB273U GX’은 HD의 4배 수준인 WQHD 화질(2560x1440)에 178도 광시야각 패널로 디테일이 살아 있는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또 게이밍에 최적화된 프레데터만의 스마트 IPS 디스플레이를 통해 게임에 최적화된 영상을 지원한다.

1초에 최대 270프레임으로 움직임을 표현하는 270Hz의 주사율로 작은 움직임 하나까지 세밀하게 묘사하는 것은 물론 0.5ms 응답속도를 통해 잔상 없는 부드럽고 깨끗한 화면을 경험할 수 있다.

VESA HDR 400은 화이트부터 블랙까지 생생하게 재현하고 어도비 RGB 99% 색재현을 통해 10억 7000만 컬러를 구현해 풍성하고 생동감 넘치는 색감도 맛볼 수 있다.

엔비디아 지싱크(NVIDIA® G-SYNC) 호환을 통해 티어링과 스투터를 방지하는 고급 게이밍 기술을 탑재했으며 틸트, 피벗, 스위블 기능이 지원대 사용 환경과 스타일에 따라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높이와 각도를 설정할 수 있다. 다크부스트를 통해 디테일이 살아 있는 화면이 제공되기 대문에 어두운 환경에서도 원활한 게임플레이가 가능하다.

이외에 사용자의 시력을 보호하는 에이서만의 아이케어 테크놀러지 기능으로 장시간 사용도 무리가 없으며 에이서 디스플레이 위젯 기능이 탑재돼 사용자가 모니터의 다양한 기능을 자신이 원하는 형태로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다. HDMI포트, 디스플레이 포트, USB 3.0 포트 등 다양한 입출력 단자도 제공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주요 온라인 마켓에서 구매 가능하며 특히 11번가에서는 제품 런칭을 기념해 진행되는 가격 할인 이벤트를 통해 보다 특별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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