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바이, 반려동물 푸드테크 스타트업 스위피와 전략적 MOU 체결
상태바
태그바이, 반려동물 푸드테크 스타트업 스위피와 전략적 MOU 체결
  • 서혜지 기자
  • 승인 2020.12.21 16: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플루언서 콘텐츠 마케팅 플랫폼 태그바이(TAGby)가 반려동물 스타트업 스위피와 전략적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태그바이와 스위피는 언택트 시대에 성장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반려동물 시장 공략을 위해 언택트로 전략적 MOU를 맺고 본격적인 시장 진출을 알렸다.

약 2만 여 명 이상의 인플루언서 회원을 보유한 태그바이는 각 SNS 계정별 효율을 보여주는 데이터 기반의 인플루언서 플랫폼이다. 인플루언서뿐 아니라 광고주 서비스도 제공하여 브랜드의 캠페인 내용에 맞춰 원하는 인플루언서와 함께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다.

주식회사 스위피는 ‘가공식품 위주로 편중되어있는 반려동물 사료시장 혁신’을 목표로 2020년 설립된 신생 반려동물 푸드테크 스타트업이다. 기존 수제 간식으로만 인식되던 테린 제품을 최초로 대량으로 생산 및 유통하고 있다. 또한 제품 생산부터 고객의 집앞까지 콜드체인 유통망을 구축하여 신선 유통을 제공하고있다.

스위피의 김정환 대표는 “1인 가구 및 딩크족의 성장을 기반으로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반려동물 시장에서 태그바이와 함께 테린 제품과 같은 진짜 반려동물을 위한 제품을 대중화시키고 바른 반려생활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태그바이 노준 대표는 “반려동물 시장을 앞서나가는 스위피와 함께 협력하여 올바른 반려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