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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루프-서울블록체인지원센터, 'DID 방문 관리 시스템 공동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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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루프-서울블록체인지원센터, 'DID 방문 관리 시스템 공동 개발'
  • 전유진 기자
  • 승인 2020.12.1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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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부터 서울블록체인지원센터 외부 방문객 데이터가 암호화된 상태로 블록체인상에 기록돼 보다 안전하게 개인정보가 관리될 예정이다.

블록체인 기업 아이콘루프(ICONLOOP)가 자사 DID(Decentralized Identifier) 플랫폼을 기반으로 서울블록체인지원센터 DID 방문 관리 시스템 공동 개발에 나선다.

 

아이콘루프를 비롯한 풀스택, 엠프티코퍼레이션 등 DID 분야의 블록체인 기업과 서울블록체인지원센터가 15일 ‘블록체인 연동형 방문객 관리 시스템 공동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은 서울블록체인지원센터 방문객 신원을 DID 방식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의 공동 개발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아이콘루프를 포함한 3사는 내년 1월 중 서울블록체인지원센터 8층 안내대에 QR코드 인증 방식의 DID 방문 관리 시스템을 공동 개발, 설치할 예정이다. 시스템 도입 후 서울블록체인지원센터 외부 방문객 데이터는 암호화돼 블록체인상에 기록·관리되며, 블록체인으로 위변조 여부를 검증한다. 방문객 스스로 자신의 정보를 휴대전화에 보관·관리하고 통제할 수 있는 블록체인 DID 기술을 통해 개인 정보를 보호하고 안전하게 제출할 수 있다.

서울블록체인지원센터 관계자는 “센터 입주 기업, 주요 블록체인 기업 등과의 시너지를 통해 블록체인 스타트업을 대표하는 당 센터에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방문객 관리 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본 협약을 통해 DID 방문객 관리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 등에 블록체인 기술이 기여할 수 있는 여지를 넓히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서울특별시가 작년 12월 개소한 블록체인 스타트업 입주 지원·보육 공간인 서울블록체인지원센터에 현재 35개 블록체인 스타트업이 입주해 있다. 본 시스템 도입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센터 입주사들의 보안 강화를 위한 출입기록 관리의 효율성과 투명성 또한 대폭 증대될 전망이다.

아이콘루프 김종협 대표는 “다수 블록체인 스타트업이 입주해 있는 서울블록체인지원센터의 DID 방문 관리 시스템을 공동 개발할 수 있게 되어 소회가 남다르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분야에 자사의 DID 플랫폼 및 기술이 활용돼 의미 있는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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