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면 쏙!” 플래너에 글을 쓰면 스마트폰에 자동 저장되는 ‘스마트 플래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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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면 쏙!” 플래너에 글을 쓰면 스마트폰에 자동 저장되는 ‘스마트 플래너’ 출시
  • 서혜지 기자
  • 승인 2020.12.1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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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관리로 유명한 ‘901플래너’와 ‘네오스마트펜’ 만나 ‘901스마트플래너’ 탄생

플래너 및 다이어리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스마트 플래너’가 국내에서 출시됐다.

주식회사 석세스컴퍼니가 최근 개발한 ‘901스마트플래너’는 플래너에 글을 쓰는 순간 스마트폰에 자동으로 저장된다. 사용자가 기록한 정보를 언제 어디서든 휴대할 수 있고, 검색도 가능하다.

전용 노트 위에 작성한 필기 데이터를 디지털로 바꿔주는 ‘네오스마트펜’으로 901스마트플래너에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면 블루투스로 스마트폰에 연동돼 글 또는 그림이 자동으로 저장된다.

901스마트플래너는 개인 또는 사업가가 자신의 목표와 실행을 계획, 평가, 개선함으로써 지속해서 탁월한 성과를 만들게 돕는 개인 성과 향상 시스템이다. 오래전 국내에서 유행했던 ‘프랭클린 플래너’를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901플래너는 국내외 유수 플래너들을 오랫동안 비교 연구해 기존 플래너들을 뛰어넘는 다양한 기능을 적용했다. 이번에 스마트 기능까지 추가하면서 스마트 플래너가 탄생했다.

901스마트플래너는 강력한 목표 달성 도구다. 자기 계발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는 사람도 인생의 목적과 기준을 쉽게 설정할 수 있고, 미래 청사진도 쉽게 디자인할 수 있다. 올해 안에 이룰 목표를 설정하고, 잘 기획된 템플릿에 따라 월간, 일간으로 잘게 쪼개 계획하고 평가할 수 있다. 잘게 쪼개 놓은 목표를 하루하루 실행하다 보면 어느 순간 크고 위대한 목표를 누구나 이룰 수 있도록 설계됐다.

모든 계획은 행동이 철저히 뒷받침돼야만 결과가 뒤따른다. 대부분의 다이어리는 1주 단위로 계획하고 집중하지만 901스마트플래너는 하루하루에 집중하는 플래너다. 할 일 목록(To-Do List)을 중심으로 하루를 알차게 만드는 데 가장 큰 비중을 두고 있다.

그날그날 가장 중요한 과제에 대해 자신에게 묻고 답해보는 ‘오늘의 질문’은 플래너에서 가장 인기 있는 기능이다.

901스마트플래너는 하나의 플래너에 일상의 모든 것을 담을 수 있도록 했다. 업무를 진행하다 보면 절반 이상이 미팅이 될 때도 있다. ‘미팅·메모 노트’ 섹션에서는 유수의 기업이 사용하고 있는 ‘30분 회의’ 기반의 미팅 템플릿을 적용해 구체적인 할 일과 담당자, 기한을 기록하고 추적 관리할 수 있다. 뒤쪽에는 ‘인덱싱 독서 노트’가 탑재돼 독서 결과까지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901스마트플래너는 기존 901플래너의 성과 향상 시스템을 현대적 감각에 맞게 디자인하고, 디지털화해 학습과 경험을 통해 얻은 과거의 지식과 정보가 집이나 회사 책장 속에서 사장되지 않고 미래 성과로 연결되도록 한다.

901스마트플래너는 A5 양장형 4종(레드, 그린, 골드, 블랙)과 A5 20링 바인더형으로 출시됐다.

바인더형은 속지만 따로 구매해 리필 형태로 사용할 수 있다. 석세스컴퍼니는 4차 산업 혁명 속 변화의 소용돌이 안에서 힘겹게 생존 경쟁을 이어가는 대중이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한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한층 편리하고 효율적인 도구로 발전시키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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