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스톤, 옵티컬 입력 지원 프리미엄 블루투스 스피커 ‘SPS300BT’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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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스톤, 옵티컬 입력 지원 프리미엄 블루투스 스피커 ‘SPS300BT’ 선보여
  • 서혜지 기자
  • 승인 2020.12.1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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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v5.0, 광, RCA·USB 등 다양한 입력 지원

음향기기 전문 제조·유통기업 캔스톤어쿠스틱스가 블루투스는 물론 광(Optical PCM), RCA, USB 등 다양한 입력 지원으로 각종 기기와의 향상된 유무선 연결을 지원하는 블루투스 V5.0 기반의 2채널 하이파이(Hi-Fi) 북쉘프 스피커 시스템 ‘SPS300BT’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가정과 카페 등에 잘 어울릴 만한 북쉘프 스피커 특유의 크기와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신제품은 최신 블루투스 기반의 무선 연결은 물, USB 단자를 통한 MP3 음원, 듀얼 RCA 오디오 케이블 연결, 잡음 없는 깨끗한 디지털 오디오 신호 입력을 지원하는 광 단자(Optical PCM)까지 갖추고 있는 등 뛰어난 활용성을 제공하는 것이 장점이다.

캔스톤만의 Hi-Fi 음색도 장점이다. 액티브 스피커와 패시브 스피커 간 연결은 무산소 동(OFC)축 케이블을 채택해 신호의 저항을 줄여 음손실이 최소화된 깨끗한 사운드 출력을 지원한다. 또한 최신 디지털 신호 처리(DSP) 칩세트를 적용해 50W의 고출력을 뒷받침하며 높은 음량에서도 Hi-Fi 고해상도 사운드를 구현한다. 더불어 블루투스 V5.0 칩세트를 기반으로 한 향상된 연결성과 안정적인 무선 연결을 지원한다.

각 25W의 총 50W의 고출력을 지원하는 SPS300BT는 캔스톤 사운드 엔지니어가 조율한 13mm의 실크돔 트위터와 116mm의 우퍼로 구성된 캔스톤의 ‘프리미엄 2-Way 유닛’이 적용돼 웅장하고 개방감 있는 풍부한 사운드를 구현한다. 고밀도 우든 MDF 재질의 인클로저 설계 및 전면에 적용된 공기 순환 시스템 역시 Hi-Fi 음색 구현을 돕는다.

측면에는 전통적인 AV 스타일의 컨트롤 패널이 적용돼 손쉽게 음색을 조절할 수 있다. 다이얼 방식으로 익숙하고 간편하게 메인 음량과 고음(TREBLE) 및 저음(Bass)을 조절할 수 있다. 볼륨 다이얼을 누르면 입력 모드(라인1/라인2/블루투스/옵티컬/USB)를 선택할 수 있으며 LED 조명 색상이 설정된 모드를 알려줘 편리하다.

이 외에도 전원, 음량, 입력 모드 변경 및 EQ 음향 효과까지 무선으로 편리하게 조절할 수 있는 리모트 컨트롤러도 기본 제공된다.

캔스톤어쿠스틱스 한종민 대표는 “캔스톤 SPS300BT는 블루투스 V5.0, USB 음원 재생, 2개의 RCA 오디오 입력과 함께 TV와 연결 시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옵티걸(PCM) 연결까지 지원해 활용성이 뛰어나다”며 “캔스톤 사운드 엔지니어가 조율한 2-Way 유닛을 비롯해 OFC 재질의 무산소 동선과 최신 DSP 프로세서를 적용하는 등 하이파이(Hi-Fi) 사운드를 구현하는 프리미엄 디지털 블루투스 스피커”라고 말했다.

향상된 유무선 연결이 돋보이는 블루투스 V5.0 기반의 2채널 하이파이(Hi-Fi) 북쉘프 스피커 시스템 ‘캔스톤 SPS300BT’는 블랙과 체리의 2가지 컬러 라인업을 가지고 있으며 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캔스톤어쿠스틱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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