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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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 본격 추진
  • 이광재
  • 승인 2013.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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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가 CCTV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키로 했다.

동두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은 행정안전부 평가 결과 지난해 10월 '2013년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 지원사업'의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국비 6억5000만원 등 총 12억7000만원이 투입돼 오는 11월까지 추진된다. 

이번에 구축하는 동두천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두드림 희망센터 1층에 연면적 421㎡의 규모로 관제실, 상황실, 정보통신실, 사무실 등을 갖추고 관내 주요 도로, 스쿨존, 공원 등에 설치된 702대의 방범용 CCTV와 각종 공공관리용 CCTV를 통합, 동두천경찰서와 합동근무로 24시간 상주하며 각종상황을 관제하게 된다. 

이번 사업을 총괄하는 류범상 공보전산 과장은 "통합관제센터 구축이 본격적으로 되면 범죄취약지역이 크게 해소되고 범죄예방효과 및 검거율이 향상되며 체납차량 관리, 주민의 안전지킴이 역할 등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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