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관제센터는 양평군청 본관 6층에 330㎡ 면적으로 총 사업비 10억5000여만원을 들여 방범용, 쓰레기 무단투기, 재난 시설물관리 등에 활용되는 275대의 CCTV와 관내 23개 초등학교 46대의 CCTV를 전문관제요원 20여명이 24시간 통합 관제해 상반기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통합관제센터가 설치될 경우 방범, 쓰레기투기, 문화재관리 등 각 부서에서 목적별로 분산 설치 운영중인 CCTV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하고 24시간 전문관제요원을 배정해 긴급사고 발생시 즉각적인 현장 대응 조치를 할 방침이다.
양평군 관계자는 "통합관제센터가 완공되면 각종 재해·재난과 사건·사고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등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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