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기업 파수, 랩소디 클라우드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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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기업 파수, 랩소디 클라우드 서비스 출시
  • 전유진 기자
  • 승인 2020.11.2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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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 AWS 기반 랩소디 클라우드 서비스 출시
랩소디 클라우드 서비스 15일간 무료 체험 지원

소프트웨어 기업 파수가 아마존웹서비스(AWS) 기반 랩소디 클라우드(Wrapsody Cloud)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업무를 진행하는 기업과 기관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파수는 문서 보안관〮리 솔루션인 랩소디를 새롭게 출시했다.

 

랩소디는 문서 생성 시점부터 버전 별로 서버에 자동으로 백업하여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랜섬웨어에 대응한다.

파수 관계자는 “랩소디에 문서 가상화 기술을 적용하여 문서 위치에 관계없이 문서 내용을 최신으로 업데이트했다”고 전하며 “사용 이력, 연관 관계, 유통 경로 등을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각 기업에서 원하는 보안 수준에 맞춰 일반 암호화부터 DRM 보안을 적용할 수 있으며, 사용 권한 제어 및 추적을 통해 사용자의 실수 또는 고의로 의한 문서 유출 위협을 방지한다”고 밝혔다.

랩소디 클라우드는 가입을 통해 서버 생성을 신청하여 바로 사용할 수 있어 초기 투자 비용 부담이 없고 관리 및 운영 리소스도 절감된다.

파수 조규곤 대표는 “비대면 방식의 업무가 활성화되는 만큼, 클라우드 기반의 문서 관리 및 보안에 대한 요구 또한 높아지고 있다”며 “랩소디 클라우드를 통해 스마트한 업무 혁신을 이끌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파수는 랩소디 클라우드 서비스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도록 15일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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