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로 부동산 정보 장벽 허무나...섹터오브랜드, 부동산정보공유 생태계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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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로 부동산 정보 장벽 허무나...섹터오브랜드, 부동산정보공유 생태계 서비스 제공
  • 서혜지 기자
  • 승인 2020.11.2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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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보공유 플랫폼에서 암호화폐 결합한 생태계 청사진 공식화

부동산개발·투자 법인 및 재단인 섹터오브랜드(CEO 선광규, SOL)은 암호화폐를 활용한 부동산 정보공유 플랫폼을 새롭게 선보였다. 

SOL은 일반 대중들이 가장 안전한 투자로 인식하고 있는 부동산 투자를 고급 정보공유와 암호화폐 참여자간 상부상조 가능한 구조의 생태계를 제공해 높은 부동산 정보 장벽을 암호화폐를 통해 허물겠다는 계획에서 개발됐다. 암호화폐 업계에서 부동산 정보공유 생태계 서비스를 선보인 것은 세계에서 처음이다. 

SOL재단은 TV 프로그램, 인터넷 등에 부동산투자 정보가 많이 제공되지만 실상 고급정보는 매우 희소한 것을 인식, 암호화폐를 통해 정보를 주고 받는 형식의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암호화폐의 생태계는 참여자간 정보공유를 통해 추천수에 따라 재단 내에서 차등 지급을 하고 좋은 정보를 얻는 댓가로 암호화폐를 전송 및 기부의 형태로 돌아간다. SOL재단 내에는 다수의 부동산 투자 전문가를 대거 포진시켜 정보가치성을 판단하고 초반 생태계를 컨트롤하는 것을 돕는다.

SOL재단은 이러한 생태계의 선순환과 재단 자체 내의 사업수익 일부로 암호화폐 바이백을 진행, 생태계가 보다 원활히 운영되는데 일조를 하겠다는 입장이다. 

재단 관계자는 "기존의 정보 공유를 통한 암호화폐 플랫폼은 현실에 맞지 않았던 문제점이 있었지만 부동산 투자라고 하는 많은 대중의 관심에 보다 부응하는 생태계 구성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참여자들의 만족을 위해 풍수 어플리케이션 개발 등 부가적인 생태 서비스 역시 준비중이다. SOL이 암호화폐로 정보의 장벽을 허무는 첫 번째 암호화폐 케이스가 되겠다"라며 "세계 첫 부동산 정보공유 암호화폐의 단어만큼 향후 SOL재단의 운영의 귀추가 주목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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