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보상형 퀴즈 애플리케이션 퀴즈톡이 지난 20일 퀴즈톡 본사에서 극동대학교와의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전창섭 퀴즈톡 대표와 최건용 극동대학교 미디어영상 제작학과 교수이자 학과장이 참석했다.
퀴즈톡과 극동대학교는 산학협력을 통해 상호 성장 발전을 도모하고 산업 기술의 개발, 전문 직업인 양성 및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산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 체결에 따라 ▲학생의 인턴쉽, 취업, 현장실습 및 학습 ▲대학과 산업체가 보유한 연구시설 및 실습시설의 활용 ▲정보교류를 위한 네트워크 구성 사업 ▲ 산학간 공동연구개발 사업 ▲영상공모전 개최 및 장학생 지원 사업 ▲충북지역 특성화 프로젝트 개발 및 진행 등에 대해 상호 노력할 계획이다.
주목할 만한 부분은 극동대학교가 위치한 충북지역 특성화 프로젝트 개발 및 진행을 위해 양 기관이 뜻을 모았다는 점이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활발히 사업을 펼치게 된다면 지역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제2회 퀴즈톡 대학생 영상 공모전’을 극동대학교 미디어 영상 제작학과와 함께한 퀴즈톡은 선별 팀에게 제작지원금과 장학금을 기부하며 산학 협력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퀴즈톡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현장 중심의 실습과 양질의 인턴십을 제공하여 업계와 충북지역을 이끌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협약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퀴즈톡은 퀴즈를 출제하고 풀이하는 과정을 통해 누구나 즐겁고 간단하게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퀴즈 애플리케이션이다. 최근 퀴즈의 정답률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며 언택트 시대의 새로운 학습 툴 등 다양한 활용법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