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사회 대응과 미래인재 양성 등 다각적 협력 기대
한국직업능력개발원(KRIVET)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24일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공동 발표에 따르면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 기관(KRIVET)과 과기정통부 산하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소속 기관(KISTI)간의 교류·협력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과 과학기술연구의 연결을 강화하고자 한다.
특히 미래인재양성 등 관련 연구 및 정책 추진에 과학기술정보를 활용함으로써 사회문제 해결에 과학기술 기반을 확대하는 한편, 과학기술정보분석을 미래사회 대응에 확산함으로써 과학기술정보의 사회활용을 높이고자 한다.
이를 위해 2021-2023년간 양 기관 협동연구로 ‘데이터 기반 미래숙련 전망체계 구축’을 도모한다. 이 연구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의 정보분석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직업변화, 직무변화의 분석과 전망의 연계 인프라 및 전망방법론을 구축할 계획이다.
향후 지속적으로, 미래 사회 및 과학기술 전망 등을 위한 양 기관의 정보 공유 및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미래인재양성 등 미래사회 대응을 위한 관련 연구 및 정책 추진 등 다각적인 상호 협력을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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