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도리탕' 운영 (주)푸드맵, 대한적십자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 동참 “기업 사회적 책무 당연”
상태바
'맵도리탕' 운영 (주)푸드맵, 대한적십자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 동참 “기업 사회적 책무 당연”
  • 서혜지 기자
  • 승인 2020.11.27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달창업 프랜차이즈 '맵도리탕'을 운영하고 있는 (주)푸드맵(대표 박근원)이 대한적십자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동참한다.

대한적십자가 진행하고 있는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기업의 자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참여 기업은 월 20만원 이상의 정기후원금을 기부하게 된다. 모금된 후원금은 긴급 상황에 놓인 위기가정의 자립을 위해 사용된다.

후원금 기부 이외에도 지역사회에서 기업 임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다양한 공익 마케팅도 진행한다. 이는 다가오는 연말, 이웃을 돌아보는 계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주)푸드맵은 그간 지역 내 복지단체와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생닭을 기부해 온 바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부 문화를 확대하고 기부 방식을 다양화 하고자 한다. 

(주)푸드맵 박근원 대표는 “당사는 지역 사회의 관심과 지원 속에서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므로,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을 통해 전달되는 자사의 후원금이 위기 가정의 생계, 주거, 교육, 의료 지원을 위해 소중히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주)푸드맵은 국내 최초 배달창업 프랜차이즈 ‘맵도리탕’을 운영하고 있다. ‘맵도리탕’은 신선한 국내산 신선육과 야채로 하루에 단 40마리의 닭도리탕만 판매하는 국물 닭도리탕 단일 메뉴 전문점이다. 꽃게, 쪽갈비, 소곱창 등 다양한 토핑을 활용해 선택권을 보장하며 매운맛도 4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또한 '맵도리탕'은 배달 앱 ‘위메프오’와 함께 파격적인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배달 앱 ‘위메프오’를 통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 받으면 3천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다운 받은 쿠폰은 금주부터 22일까지 아이디당 1회, 23일부터 29일까지 1회 사용 가능해 총 2회에 걸쳐 사용할 수 있다. 최소 주문 금액이 1만6천원 이상일 때 적용할 수 있으며 11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