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 2015 TIPA 어워드 ‘트리플크라운’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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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엡손, 2015 TIPA 어워드 ‘트리플크라운’ 수상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4.2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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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엡손이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2015 TIPA 어워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각 부문에서 포토 프린터, 프로젝터, 스캐너 모두 높은 성적으로 최우수 제품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5 TIPA 어워드에서 TIPA 베스트 포토 프린터 부문에 ‘엡손 슈어컬러(SureColor) P600’, TIPA 베스트 포토 프로젝터 부문에 ‘엡손 EH-LS10000’, TIPA 베스트 포토 스캐너 부문에는 ‘엡손 퍼펙션(Perfection) V850 프로’가 수상해 3개 부문을 모두 석권하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엡손 전문가용 포토 프린터 엡손 슈어컬러 P600은 라이트 그레이, 그레이, 포토 블랙, 매트 블랙 컬러 등을 포함해 새롭게 개발된 안료 잉크 ‘엡손 울트라크롬 HD 잉크’를 탑재했다.

▲ 2015 TIPA 어워드 수상 엡손 제품

생생한 컬러는 물론 광택과 무광택 용지 모두 고품질의 흑백 인쇄를 실현한다. 수상작 프로젝터 엡손 EH-LS10000은 얼마 전인 4월6일부터 국내 판매가 시작된 제품으로 엡손 고유의 4K 향상 기술로 고화질 영상을 보여주는 제품이다. 엡손의 포토 프린터와 프로젝터는 지난 2014년 TIPA 어워드에서와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수상을 기록했다.

TIPA 베스트 포토 스캐너 부문에서 수상한 엡손 퍼펙션 V850 프로는 아직 국내에 출시하지 않은 제품이다. 현재 한국에는 지난해 11월 전문가용 포토 스캐너 엡손 퍼펙션 V800 프로가 출시돼 ‘필름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디지털 이미지화하기 원하는 소비자와 필름 카메라를 다루는 전문 포토그래퍼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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