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프리미엄 노트 ‘G 스타일로’ 단독 출시
상태바
KT, 프리미엄 노트 ‘G 스타일로’ 단독 출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4.23 09: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T가 LG전자의 ‘G 스타일로(Stylo)’를 전국 올레 매장과 올레샵(shop.olleh.com)을 통해 오늘부터 단독 출시한다.

G 스타일로는 5.7인치의 대화면에 휴대성과 사용성, 기능성, 터치 성능 등이 강화된 스타일러스 펜을 탑재해 프리미엄 노트 기능이 강조된 LG전자의 스마트폰이다. 색상은 티탄, 화이트 2가지이며 출고가는 51만7000원이다.

KT는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의 G 스타일로를 더욱 경제적으로 개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혜택을 준비했다.

▲ G 스타일로는 5.7인치의 대화면에 휴대성과 사용성, 기능성, 터치 성능 등이 강화된 스타일러스 펜을 탑재해 프리미엄 노트 기능이 강조된 LG전자의 스마트폰이다.

우선 구매 고객들은 올레 멤버십 포인트로 휴대폰 할부원금의 최대 15%까지 할인받을 수 있으며 쓰지 않은 제휴 포인트로 무제한 할인, ‘슈퍼 세이브카드’를 통한 최대 36만원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쓰던 폰을 반납하면 최대 31만원까지 할인받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할부 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순액 요금으로 가입한 고객들은 약정, 위약금 없이 평생 할인받을 수 있다. 특히 순액41요금제 이상으로 가입하고 올레 인터넷을 결합하는 고객들에게는 11만원 상당의 ‘기가 와이파이(GiGA WiFi) 공유기’를 6월30일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이로써 고객들은 가정에서도 대용량 콘텐츠를 빠른 속도로 즐길 수 있다.

더불어 휴대폰 보험인 안심플랜 스페셜(부가세 포함 월 5720원)에 가입할 경우 분실, 도난 및 파손 사고시 최대 85만원 보장은 물론 무사고 만기 시에는 최초 출고가의 최대 35%까지 매입보상이 가능해 재구매 시에도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서도원 KT 디바이스 본부 무선단말 담당 상무는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서 KT만의 전용 모델인 G 스타일로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KT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는 것 외에도 다양한 신규 모델을 출시하여 고객에게 넓은 선택권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