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DID 기술 개발과 서비스 인식 제고 및 확산 기여 공로 인정받아
보안 기업 라온시큐어가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고 실제 활용사례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2020 블록체인 진흥주간’ 개막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18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개막식에서 과기부는 블록체인‧핀테크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에게 각각 표창을 수여했다. 라온시큐어는 FIDO 생체인증과 블록체인 DID 기술을 결합한 신원증명 플랫폼 ‘옴니원(OmniOne)’을 기반으로 블록체인 기반 DID(Decentralized Identity) 기술 개발과 서비스 인식 제고 및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라온시큐어는 옴니원을 기반으로 ▲행정안전부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 구축 사업’ ▲세종시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한 블록체인 기반 자율주행자동차 신뢰 플랫폼 구축 시범 사업’ ▲병무청 ‘인증서 없는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한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 사업’ ▲경상남도 ‘디지털 공공서비스 플랫폼 구축 시범 사업’ 등 을 수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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