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 ADN에 클라우드 인프라 지원 역량 추가
상태바
F5, ADN에 클라우드 인프라 지원 역량 추가
  • 이광재
  • 승인 2013.02.01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F5네트웍스코리아(지사장 조원균, www.f5networks.co.kr, 이하 F5)가 전제품군에 걸쳐 보다 진화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제품을 발표하고 시장 지배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F5는 자사의 물리적 및 버추얼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컨트롤러(Application Delivery Controller, 이하 ADC)가 기업들이 오늘날의 빠르고 적응력이 뛰어나야만 하는 클라우드 네트워크 요구사항에 맞추어 비즈니스에 핵심적인 애플리케이션과 네트워크 서비스들을 쉽게 조정, 가속하고 안전하게 제공하는 동시에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해준다며 새로운 플랫폼 기반 시스템들이 시장에서 검증된 자사 고유의 지능형 서비스 프레임워크를 중심으로 디자인됐기 때문에 프로그램이 가능하고 필요에 맞춰 확장할 수 있는 서비스 세트를 고객들에게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F5는 ▲기업과 서비스 제공업체들을 위한 비교될 수 없는 ADC 프로세싱 파워 ▲브로드 하이퍼바이저(Broad Hypervisor)를 지원하는 강화된 BIG-IP 버추얼 에디션 ▲기본형 시장과 고급형 시장 모두에서 선도적인 ADC 성능 등을 자사의 기술 리더십이 더욱 확대됐다고 밝혔다.

F5에 따르면 새로운 VIPRION 4800 섀시는 초당 2000만건이 넘는 레이어 7 요청을 처리하고 SSL처리속도 역시(경쟁업체들의 4배가 넘는) 160Gbps에 달하는 지능형 서비스를 적용해 업계에서 지금까지는 찾아볼 수 없었던 수준의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은 이러한 성능을 이용해 요구 수준이 가장 까다로운 클라우드와 데이터 센터에서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서비스를 어려움 없이 확장할 수 있단 것.

또한 버추얼 ADC는 이제 최대 처리속도가 3Gbps에 달하며 다양한 범위의 하이퍼바이저 및 버추얼 환경을 지원할 수 있다. 여기에는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s)를 비롯해 VM웨어의 v클라우드 스위트, MS 하이퍼-V, 시트릭스 젠서버, 그리고 KVM·리눅스 등이 포함된다. 이로 인해 고객들은 클라우드와 가상화 기술을 이용해 효율적으로 자신들의 비즈니스를 지원할 수 있는 무한한 유연성을 갖게 된다는 것.

더불어 F5는 성능이 가장 뛰어난 기본형 장비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이 현재 ADC 시장에서 가장 높은 비용대비 성능을 확보하면서도 가볍고 쉽게 시작해 올바른 방향으로 확대해나가는 길을 제시한다고 전했다. F5는 자사의 BIG-IP 하드웨어 라인업에 ▲BIG-IP 2000 시리즈 ▲BIG-IP 4000s 플랫폼 ▲BIG-IP 10200v 플랫폼 등을 추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