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에너지 및 지속가능성 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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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에너지 및 지속가능성 서비스 확대
  • 최형주 기자
  • 승인 2020.11.1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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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ESS 허브 구축해 한국 포함한 동아시아, 일본 지역 컨설팅 지원

글로벌 에너지·자동화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일본 지역(EAJ)의 에너지 및 지속가능성 서비스(Energy & Sustainability Service, 이하 ESS) 운영 확대에 나선다.

ESS란 고객의 지속가능성 목표 달성을 위한 컨설팅 서비스다. 각 기업의 에너지 효율 및 지속가능성, 기후 프로그램 등에 대해 중장기적 관점에서 분석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솔루션과 프로그램 도입을 제안한다.

앞으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지속가능한 에너지 솔루션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싱가폴에 새로운 허브를 오픈하고, 한국과 일본, 태국 등 동아시아 지역의 새로운 에너지 전환 정책을 지원한다. 싱가폴 ESS 허브는 에너지 및 지속 가능성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 팀을 구성해 한국, 싱가폴, 베트남, 말레이시아, 태국, 일본 내 컨설팅을 확대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관계자는 “싱가포르, 한국, 일본 등 지역 정부가 보여준 강력한 공약으로 컨설팅과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전 세계의 수 천 개의 기관과 협업하고 있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ESS를 통해 기업들이 핵심 역량, 지속가능성 전략, 기후 목표 로드맵 등을 시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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