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브, 에이치스토리와 협약 통해 프라이빗 역사 체험 여행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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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브, 에이치스토리와 협약 통해 프라이빗 역사 체험 여행 선보여
  • 서혜지 기자
  • 승인 2020.11.16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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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 입주한 글로벌 모빌리티 플랫폼 무브와 역사 관광 콘텐츠를 운영하는 에이치스토리가 협약을 맺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우리끼리 프라이빗 역사 체험 여행을 선보인다.

무브(movv)는 전용 기사·전용 차량으로 우리끼리만 이동할 수 있는 프라이빗 이동 서비스이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생활 트렌드가 변화되고 언택트 서비스 수요가 늘어나면서, 불특정다수가 모여 이동하는 것보다 소규모로 이동할 수 있는 모빌리티 서비스가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특히 학생들 현장학습과 체험활동으로 장소별 이동이 많은 교육업계는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모빌리티 서비스가 나와서 안심하는 분위기다.

에이치스토리는 한국의 역사와 주요 유적지를 소재로 다채로운 역사 교육 및 관광 콘텐츠를 운영한다. 흥미진진한 역사 이야기를 현장의 땅을 밟고 직접 보고 듣고 공감함으로써 학생들은 더욱 생생하고 재미있게 우리의 역사를 배울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주춤했던 역사 현장 교육은 무브(movv)와의 협약으로 활기를 띨 전망이다. 무브는 매일 차량을 소독하고 차량 내 손 소독제를 비치해 역사 교육현장으로 이동하는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방역 관리에 세심하게 신경쓰고 있다.

무브 최민석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우리나라의 미래인 학생들의 교육에 무브가 동참, 프라이빗 역사 체험 여행 콘텐츠와 안전한 이동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며 “무브는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지원하는 교육 공동체로서의 시대적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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