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큐패드 통합 보안 솔루션 ‘G2’, GS 인증…윈도 보안 위협 96%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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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큐패드 통합 보안 솔루션 ‘G2’, GS 인증…윈도 보안 위협 96% 해결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4.2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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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큐패드가 자사의 통합PC 중앙 관리 솔루션 ‘G2’에 대한 굿소프트웨어(GS)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아이큐패드가 독자 기술로 개발한 G2는 사업화하는 통합 PC중앙 관리 솔루션이다. 중앙계정기반 PC 중앙 관리, 사용자 권한통제 및 인터넷 접근통제를 담당하는 3가지 소프트웨어를 하나의 패키지로 구성했다. 

G2는 PC 사용자 계정의 권한을 일반사용자로 유지해 윈도우 OS 및 응용프로그램의 보안 취약점으로 인한 잠재적인 위험요소를 96% 감소시켜 안전한 PC를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 아이큐패드의 신개념 PC 보안 솔루션 ‘G2’가 GS인증을 획득했다.

또 사용자에 의한 소프트웨어 임의 설치 및 시스템 설정 임의 변경, 보안 요건 미준수 PC의 인터넷 사용을 통제 기능을 제공하므로 기업의 보안·IT 관리자가 중앙 정책 기반의 PC 통합 관리로 강화된 수준의 보안 환경을 손쉽게 유지하도록 한다. 

특히 이번 인증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액티브디렉토리 관련 소프트웨어로는 국내 최초라는 점은 효율적인 비용과 사후 관리로 국산 보안 소프트웨어 확산에 일조할 것이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PC 사용자 계정의 권한을 일반사용자로 유지하면 윈도 OS, 인터넷 브라우저, 오피스의 치명적인 취약점이 유해하지 않도록 방지해 보안 위험을 극적으로 감소시킨다. 아이큐패드는 G2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에 보고된 모든 치명적인 취약점 92% 해결 ▲윈도에 영향을 미치는 치명적인 취약점 96% 해결 ▲인터넷 익스플로러에 영향 미치는 취약점 100% 해결 ▲MS오피스에 영향을 미치는 취약점 91% 해결 등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김성욱 아이큐패드 대표는 “윈도 보안 위험을 96% 감소시키는 신개념 PC 보안 솔루션으로 개발된 G2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의 GS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아이큐패드의 PC 보안 관리 솔루션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입증했다”며 “G2를 통해서 기관 및 기업 환경에 깨끗하고 안전한 PC가 보편적으로 유지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사업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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