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LG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G4’ 예약가입을 오는 28일까지 온라인 공식채널인 올레샵(shop.olleh.com)을 통해 진행한다.
KT에 따르면 LG전자 G4는 현존하는 스마트폰 중 유일하게 F1.8 조리개 값을 지닌 1600만화소의 후면 카메라와 8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 탑재 등 DSLR급 카메라 성능으로 주목 받은 바 있다. 더불어 다양한 스타일의 후면커버를 제공해 이용자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G4는 예약가입이 종료되는 오는 29일, 공식 출시된다.
KT는 예약가입 후 5월8일까지 G4를 개통시킨 고객 중 100명을 뽑아 LG전자 스마트워치 ‘어베인(Urbane)’을 경품으로 준다. 또 2만원 상당의 LG 정품 ‘64㎇ 외장메모리’와 함께 ‘액정 무상교체 서비스’도 예약가입자 전원에게 지원한다.
특히 이번에 제공되는 액정무상 교체 서비스는 휴대폰 액정 파손에 한해 서비스 신청 후 1년 간 1회 무상으로 교체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여기에 KT에서 G4를 개통하면 올레멤버십 포인트를 통해 할부원금의 최대 15% 할인과 포인트파크(www.ponitpark.com) 등 제휴포인트 무제한 할인, 슈퍼 세이브카드 최대 36만원 할인 등으로 보다 저렴하게 제품을 마련할 수 있다.
아울러 약정 위약금 없이 평생할인이 제공되는 ‘순액요금제’ 중 ‘순액51요금’ 이상을 선택하고 ‘올레 인터넷’을 결합하면 11만원 상당의 ‘기가 와이파이 공유기’가 무료로 제공된다. 이를 통해 집 안팎에서 대용량의 영상과 음악 등을 통신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서도원 KT 디바이스본부 상무는 “LG전자 플래그쉽 모델인 G4를 기다려온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으로 무장한 이번 예약가입을 준비했다”며 “KT만의 차별화된 혜택 프로그램을 통해 최고의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