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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비랩, AI Food Tech로 2020 소셜 벤쳐 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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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비랩, AI Food Tech로 2020 소셜 벤쳐 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 서혜지 기자
  • 승인 2020.11.09 14: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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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첨단의 방식으로 가장 가까운 문제의 해결

융복합 특화 액셀러레이터 코맥스 벤처러스가 육성하는 소셜벤처 누비랩이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주관 ‘2020 소셜 벤처 경연대회’에서 일반 부문 최우수상(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20년 소셜벤처 경연대회’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벤처 아이디어를 발굴해 혁신적인 사회적경제기업 모델 발굴 및 창업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2009년부터 개최되어 왔다.

'누비랩’ 팀은 전 세계의 식량 불균형과 낭비되는 음식을 해결해야 할 사회문제로 꼽았다. 현재 영양실조 인구가 세계 전체의 약 11%를 차지하는 반면 전 세계적으로는 매년 13억톤(약 30%)의 음식이 낭비되고 있다. 음식의 온실가스에 대한 영향도는 27.1%에 달해 음식을 제조, 유통, 소비 과정의 효율을 올릴 수 있다면 음식물 쓰레기 자원 가치 1.2조달러의 경제적 손실,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누비랩’ 팀은 자사가 가진 인공지능 푸드 스캐너를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다. 누비랩의 인공지능 푸드 스캐너는 1초의 스캔으로 음식의 종류와 양을 측정할 수 있다. 섭취량과 잔반량, 잔식량을 통한 데이터분석은 음식물 쓰레기 축소, 급식의 질 향상과 동시에 헬스케어 솔루션까지 확장된다. 기존의 경험에만 의존한 의사 결정으로 운영 최적화의 한계점을 겪었던 식당의 비효율적인 운영과정에서 낭비되는 식자재를 효율적인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된다. 동시에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사용자 개인이 섭취하는 영양소를 저장하고 맞춤형 식단을 제공하는 솔루션을 제안한다.

이러한 ‘누비랩’의 아이디어는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하여 전 세계적 문제로 대두되는 식자원 불균형과 낭비의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려는 사회경제기업 모델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상금 1000만원과 함께 최우수상(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누비랩팀의 김대훈 대표는 “더욱 더 막강한 책임을 가지고 국내를 넘어 세계적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현재 누비랩은 전국의 학교와 군부대, 관공서, 대기업 등 빠른 사업 확장을 통한 기술 고도화와 사회적 임팩트를 키워가고 있다. 또한 2021년 유럽과 미국 시장 진출을 통해 파급력을 키우고 데이터 기반의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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