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리아, 국제 지불 조건 데이터베이스 발표
상태바
톨리아, 국제 지불 조건 데이터베이스 발표
  • 서혜지 기자
  • 승인 2020.11.06 13: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불 조건에 관한 각국 정부의 법·규정 망라

운전자본 관리 솔루션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톨리아(Taulia)가 ‘국제 지불 조건 데이터베이스(International Payment Terms Database)’를 선보였다. 지불 조건에 대한 세계 전역 60여개국 법·규정을 세세하게 정리한 데이터베이스다.

톨리아는 지불 조건과 관련해 회사의 분석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복잡하고 방대한 법규 속에서도 각종 사업이 순항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국제 지불 조건 데이터베이스를 개발했다. 톨리아는 그 동안 자원을 쉽고 포괄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180여개국의 법률 문서 및 새 조항을 입수하고 각국 정부 무역 및 산업 부서와 소통해왔다. 톨리아의 데이터베이스는 지불 조건 관련 법·규정이나 특징 등을 국가별로 정리했기 때문에 지역별 규제 정보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밥 글롯펠티(Bob Glotfelty) 톨리아 성장 부문 부사장은 “공급업체, 특히 영세업체에게 결제 대금을 제때 지급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톨리아의 국제 지불 조건 데이터베이스는 세계 전역의 지불 법·규정을 담은 귀중한 자원”이라고 말했다. 이어 “톨리아는 각종 규제의 진화에 발맞춰 데이터베이스를 꾸준히 업데이트해 기업이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제 지불 조건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