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코로나 시대의 내일 탐색’ 열린소통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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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코로나 시대의 내일 탐색’ 열린소통포럼 개최
  • 이지안 기자
  • 승인 2020.10.29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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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코로나시대 달라진 직업의 개념과 새로운 일자리 문화에 맞는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29일 오후 3시 온라인에서 제6차 열린소통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시대의 내일 탐색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코로나시대의 새로운 일을 위해서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 지에 대해서 논의하고 새로운 직업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참여자와 함께 새로운 정책을 고민할 예정이다.

1부에서는 사람인HR 컨설팅사업 이상돈 본부장이 변화하는 시대, 변화하는 조직 이야기로 코로나 이후 달라질 채용경향을 이야기한다.

이어 빌라선샤인 커뮤니티 신지혜 디렉터가 우리는 평생직장을 잃은 걸까? 버린 걸까?라는 주제로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달라진 일의 개념을 이야기한다.

또 김민아 노무사는 유연함, 자유, 안정을 함께 고민하는 정책이 필요해라는 주제로 새로운 직장 문화를 뒷받침하는 정책의 필요성에 대해서 설명한다.

2부에서는 새로운 일문화를 개척하고 있는 TWC 김지우 대표, 십분의 일 이현우 대표, N잡러 강보혜 세 청년이 자신들의 경험담과 함께 새로운 일자리 문화에 맞는 정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광화문1번가 누리집을 통해 29일 포럼 시작 전까지 사전신청을 하면 된다.

행정안전부 한창섭 정부혁신조직실장은 “이번 포럼에서 코로나19로 변화된 일자리 문화에 맞는 다양한 정책이 나오길 기대한다”며 “이번 행사에서 참여의 즐거움, 대한민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보람을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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