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창업 ‘닭장수후라이드’, 불황에 강한 하이브리드 소자본창업 전략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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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창업 ‘닭장수후라이드’, 불황에 강한 하이브리드 소자본창업 전략 제시
  • 서혜지 기자
  • 승인 2020.10.2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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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불황에 사회적 이슈까지 더해지면서 창업 시장도 적지 않게 타격을 받고 있다. 현 사태가 언제 해소될지 불분명한 상황에서 새로운 도전조차 힘든 예비창업자들은 비교적 부담이 적은 배달창업, 소자본창업 등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전국 50여 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치킨창업 프랜차이즈 ‘닭장수후라이드(㈜주완푸드, 대표 송민화)’가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홀, 주류, 배달, 테이크아웃을 동시에 운영하는 4way 하이브리드 창업 전략을 내세우며 경기 불황에도 지지 않는 유망한 배달창업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닭장수후라이드는 한 마리 8천원 대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가성비와 가심비를 동시에 만족하는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여기에 국내산 원재료를 고집하고 있으며 고객의 입맛을 충족하기 위해 끊임 없이 신메뉴를 개발하는 등 꾸준한 노력을 통해 고객에게 진심을 다하는 브랜드로서 기반을 탄탄히 다지고 있다.

배달창업 닭장수후라이드는 고객 만족은 물론, 단일화된 조리법과 소형 매장의 오픈 주방 구조를 통해 1인 운영 시스템을 실현함으로써 점주들이 갖는 운영 부담도 최소화했다. 인건비 상승에 대한 부담과 고용 스트레스를 해소해 점주가 온전히 매장 운영에만 힘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아울러 복잡한 유통 과정을 단축하고 전국 유통망 시스템을 구축해 어디서나 물품을 원활히 공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과 정기적인 본사 관리, 상권 맞춤 마케팅 전략 등 가맹점 밀착형 운영관리를 지원한다.

이와 같이 타사와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노력한 결과 닭장수후라이드는 최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착한 프랜차이즈 인증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되고 있는 요식업계에서 보기 드물게 점포가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 실제로 닭장수후라이드는 대전 목원대 인근 도안동 개점에 이어 오는 11월 전북 익산 영등점, 용인시 마평점, 충북혁신도시점 등 오픈 준비 중에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닭장수후라이드는 빈틈없는 하이브리드 매출 구조와 인건비를 최소화하는 운영 방식 등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라며, “고객과 점주 모두를 위해 주방 자동화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미래 비전이 확실한 회사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미 포화된 외식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은 불황에 강한 아이템을 선정하는 것, 그리고 믿을 수 있는 프랜차이즈를 만나는 것이다.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방식의 배달창업 브랜드나 소자본창업, 업종변경창업을 찾고 있다면 닭장수후라이드와 함께 시작해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 및 창업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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