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아이, 글로벌 시장에 '차세대 방화벽' 출시
상태바
시큐아이, 글로벌 시장에 '차세대 방화벽' 출시
  • 최형주 기자
  • 승인 2020.10.27 10: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차세대 방화벽 ‘블루맥스 NGF VE’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켓플레이스 등록

보안 기업 시큐아이가 클라우드용 차세대 방화벽 ‘블루맥스 NGF VE’를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켓플레이스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AWS 이용자는 지역에 관계없이 시큐아이의 방화벽 솔루션을 구매해 적용할 수 있으며, 시큐아이는 이번 등록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블루맥스 NGF VE는 고성능 방화벽 필수 기능을 제공하고 클라우드 서비스와 가상 서버 환경 보안에 최적화된 차세대 방화벽 제품이다. 클라우드와 가상 서버 환경에서 네트워크 트래픽과 시스템의 과부화가 발생해도 오토스케일링 기능이 있어 안정적인 보안 환경을 구현한다.

또 ▲사용자ID∙앱∙디바이스 제어 ▲침입방지시스템 ▲안티 DDoS∙안티 바이러스∙안티 스팸 ▲지능형지속공격(APT) ▲내부정보 유출방지 ▲암호화 프로토콜(SSL) 가시화 ▲보안 가상사설망(IPSec VPN, SSL VPN) 등 클라우드 환경에 필요한 다양한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시큐아이 관계자는 “AWS 마켓플레이스 등록으로 글로벌 시장에 차세대 방화벽 솔루션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지속적 기술력 강화와 현지 파트너 확보를 통해 성공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