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컴텍, 3D프린터 ‘다빈치 1.1 플러스’ 독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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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컴텍, 3D프린터 ‘다빈치 1.1 플러스’ 독점 출시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4.2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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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YZ프린팅사의 3D프린터 국내 공급원인 성주컴텍이 5인치 컬러터치 스크린과 와이파이 연결 기능 탑재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다빈치 1.1 플러스’를 독점 출시한다.

다빈치 1.1 플러스는 5인치 컬러 터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PC와의 연결 없이 와이파이와 USB메모리 또는 개인 클라우드 및 XYZ 클라우드 갤러리를 통해 3D 모델을 다운로드해 원스톱으로 손쉽게 3D 프린팅 작업할 수 있는 FDM방식의 독립형 3D프린터다.

특히 PC에 설치해 사용하는 Xyz웨어를 통해 프린터의 최신 펌웨어 업그레이드와 함께 다양한 옵션으로 조형물의 출력 값을 설정할 수 있다. 

▲ 성주컴텍이 3D프린터 다빈치 1.1 플러스를 국내 독점 출시한다.

그밖에 내장된 고성능 카메라를 통하여 3D 프린팅 전 과정을 Xyz 앱으로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다.

다빈치 1.1 플러스는 최소 0.1㎜의 적층 두께와 최대 200×200×200㎜ 크기의 피규어, 장난감 및 각종 모형물을 제작할 수 있으며 있으며 필라멘트 알림 기능을 통해 자동으로 노즐 세척 및 필라멘트의 잔여 양을 사용자에게 알려줘 중단없는 3D 프린팅을 할 수 있다.

또 다양한 색상의 모형물을 장기 보존 및 제작할 수 있도록 12가지 색상의 ABS필라멘트와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옥수수 추출한 성분으로 제작된 PLA 필라멘트 2가지를 사용자가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성철수 성주컴텍 이사는 “최고의 3D 프린터인 ‘XYZ프린팅 다빈치 1.1 플러스’의 출시와 더불어 고객의 성원에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구매 고객에게 32인치 풀 HD 모니터를 1:1 증정 및 기존 다빈치 1.0, 다빈치 2.0, 다빈치 1.0 Aio 구매 고객에게는 ABS필라멘트 카트리지를 추가 제공하는 출시기념 이벤트를 온라인 4대 메이저 쇼핑몰인 옥션·G마켓·11번가·인터파크에서 진행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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