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크윈이 출시하는 PoE+ 네트워크 저장장치 라인업에 많은 업계 관계자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삼성테크윈의 PoE+ NVR은 ‘SRN1673S·873S·473S’로 각각 16·8·4채널의 3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최대 16채널의 저장장치는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혀 소형 점포뿐만 아니라 중·대형 시스템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PoE+ NVR은 CIF~8메가픽셀(4K)까지의 다양한 녹화 해상도를 지원하며 전 채널에 PoE 지원을 통해 별도의 네트워크 스위치 및 카메라 전원 설치가 필요 없이 풀HD급(1080p) 네트워크 카메라를 연결해 고해상도의 영상 모니터링 및 저장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PoE+ 지원으로 전력 소모량이 큰 PTZ 카메라도 대응이 가능하다.
특히 다양한 사용자 편의성은 큰 장점으로 꼽힌다. 플러그앤플레이(Plug&Play) 기능은 복잡한 설정 필요 없이 선을 꽂기만 해도 자동으로 카메라를 인식해 누구나 쉽게 설치할 수 있게 하며 사용 편리성이 증대된 전면 하드디스크 착탈식 구조로 최대 4개의 하드디스크를 넣어 16TB까지 용량을 확장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자체 탑재된 카메라 설정 모드는 PC 없이도 간편한 설치 및 운용을 돕는다.
삼성테크윈은 PoE+ NVR 라인업인 SRN-1673S·873S·473S 출시를 통해 네트워크 영상감시 시장에서의 선두 주자로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삼성테크윈의 신제품에 대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amsungcctv.co.kr)를 방문하거나 070-7147-8771~8로 문의하면 보다 상세히 제공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