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ES BUSAN 2020’ 참가해 마스크 생산 자동화 설비, 로봇틱카우치 선봬
기계 자동화 솔루션 기업 스맥이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KIMES BUSAN 2020’에 참가한다 스멕은 의료용 로봇틱카우치, K-방역에는 마스크 생산 자동화 설비를 선보인다.
스맥의 마스크 생산 자동화 설비는 공정 전체 자동화가 가능하다. KF94 마스크는 물론, 덴탈마스크까지 생산이 가능하다. 한 라인당 1분마다 최대 80장의 마스크를 생산할 수 있고, 높은 생산성을 위해 모듈 형태로 설비를 구성하여 안정화에 중점을 뒀다.
특히 작업자의 안전과 마스크 오염으로 인한 불량 방지를 위해 마스크 설비 커버 시스템을 적용했다. 마스크 생산 완료 후 빠른 제품 출하를 위해 제품 자동 포장 시스템을 추가로 적용 가능하다.
의료용 로봇 카우치 제품은 암치료용으로 개발된 양성자 치료기(Particle therapy system)의 다양한 치료 자세 구현을 위해 개발됐다.
환자의 암세포부위를 양성자 빔의 최적 위치로 이송해 주는 보조용 로봇이며, 현재 한국 동남권 원자력의학원과 중국 상하이 물리연구소에 공급되어 암 치료 연구에 기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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