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텍 (천승호대표)은 10월23일부터 25일까지 BEXCO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KIMES Busan 2020'에 참가한다.
인더텍은 자사 플랫폼인 전산화 인지재활 시스템을 소개 할 예정이다. 인더텍의 핵심 주력 제품인 전산화 인지재활 시스템(아이어스 EYAS)이 최근 국내외 관련 시장에서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인더텍의 기술력이 시장에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인더텍의 천승호대표는 "인지 관련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하여 최고의 인지재활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최근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국 하나생명과학과도 ‘EYAS’ 수출 및 인지재활 파트너쉽을 체결하였다.
최근 ‘EYAS’는 국내외 인지관련 시장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2018년 KES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 중소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베스트 뉴 프로덕트(Best New Product)상'을 수상했다. 최근 인재재활 훈련 효과를 인정받으면서 영국과 북미, 베트남 등 해외시장 진출이 탄력 받기 시작했다.
한편 천대표는 "아이어스는 뇌과학에 근거해 인지장애자, 인지저하위험군을 대상으로 인재재활 훈련에 도움을 주기 위한 시스템"이라면서 "화면을 보는 것만으로 인지재활 훈련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CC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