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서번트증후군 아티스트 협업 ‘지갑속 아트 갤러리 카드형 메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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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서번트증후군 아티스트 협업 ‘지갑속 아트 갤러리 카드형 메달’ 출시
  • 이지안 기자
  • 승인 2020.10.1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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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는 서번트증후군 아티스트와 협업한 ‘지갑속 아트 갤러리 카드형 메달’ 4종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12지 띠별 동물가운데 쥐, 소, 양, 용을 도안한 금메달(중량 3.75g, 직경 17mm)로 각 동물을 주제로 한 서버트증후군 아티스트의 원작품을 함께 담았다.

지갑속 아트 갤러리 카드형 메달 출시 배너 [제공=조폐공사]
지갑속 아트 갤러리 카드형 메달 출시 배너 [제공=조폐공사]

공사는 앞서 지난 7월 닭, 돼지, 호랑이, 말을 디자인으로 ‘지갑속 아트 갤러리 카드형 메달’ 1차분을 출시한 바 있다.

‘지갑속 아트 갤러리 카드형 메달’은 서번트증후군 아티스트들이 만든 특별한 작품을 카드와 프리미엄 순금(순도 99.99%) 메달에 디자인해 생활속에서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한편, 공사는 2019년부터 서번트증후군 아티스트와 협업해 제품을 개발중이며 디자인 로열티 지급과 수익 기부를 통해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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