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기업 윈스, 복지사각지대 아동 지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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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기업 윈스, 복지사각지대 아동 지원 나선다
  • 최형주 기자
  • 승인 2020.10.1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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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얼라이언스 신규 멤버사 참여, 다양한 봉사 활동 참여 예정

보안 기업 윈스가 사회공헌 플랫폼 행복얼라이언스와 손 잡고 복지사각지대 아동을 위한 사회 안전망(Safety-Net) 구축에 나선다. 앞으로 윈스는 행복얼라이언스 신규 멤버사로 참여해 결식우려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윈스는 네트워크 정보보안 전문기업으로 기술과 안전성을 요구하는 하이엔드(High-end) 시장을 중심으로 고성능 마켓 시장에 진출해 있다. 최근 사업영역을 확대해 보안관제, 보안컨설팅, 보안SI사업과 최근 이슈가 되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보안 플랫폼 등 신규 R&D개발과 신사업도 추진 중이다.

윈스는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로서의 첫 행보로 소정의 현금을 기부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에게 행복도시락을 직접 포장하고 배달 하는 임직원 자원 봉사, 행복상자 지원 및 캠페인 참여 등 행복얼라이언스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이외에도 정보보안 진로체험 제공, 집수리 자원봉사 등 복지사각지대 아동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할 계획이다.

행복얼라이언스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도 아동들의 문제 해결을 위해 힘을 더해준 윈스에게 감사하며 새로운 멤버사가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아동들의 행복하고 안전한 내일을 위해 다양한 자원과 리소스를 가진 멤버사들과 함께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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