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호 충남소방본부장, 고층건축물 및 가연성외장재 건축물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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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호 충남소방본부장, 고층건축물 및 가연성외장재 건축물 점검
  • 이지안 기자
  • 승인 2020.10.15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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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방본부는 손정호 본부장이 14일 천안시와 아산시를 방문해 고층건축물과 가연성외장재 건축물에 대한 화재안전을 살폈다고 15일 밝혔다.

현장 점검 모습 [제공=충남도]
현장 점검 모습 [제공=충남도]

이번 점검은 최근 울산 주상복합 아파트 화재와 관련, 도내 고층건축물 등에 대한 안전 상황을 살피고,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천안시와 아산시에는 도내 30층 이상 고층건축물의 90% 이상이 위치하고 있다.
 
손 본부장은 관계자와 현장을 확인하며 화재위험요인을 꼼꼼히 살피고 입주민들의 교육과 훈련에 힘써주길 당부했다.
 
그는 “고층건축물은 화재 시 대형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대상으로 평소 각별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며 “소방본부는 이에 대비한 화재예방 및 대응 체제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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