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보건복지부-한국보건사회연구원, 빅데이터 활용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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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보건복지부-한국보건사회연구원, 빅데이터 활용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석주원 기자
  • 승인 2020.10.1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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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가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공동으로 사회보장 정책 개선을 위한 빅데이터 연구 협력에 합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보건복지부가 축적한 공공 분야 데이터와 신한카드가 보유한 가계 소비 빅데이터를 결합해 사회보장 정책을 보다 입체적으로 분석할 수 있게 됐다.

공적 데이터만으로는 분석하기 어려운 1인 가구 및 장애인 가구의 소비, 영세 자영업자의 매출 변화 등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연구가 가능해지며, 단순한 소비지출 증감 분석을 넘어 국민의 소득 수준, 소비 규모, 직업, 나이, 지역 등 다양한 변수에 따른 사회보장 정책의 효과를 신속, 정확하게 파악해 사회 정책을 보다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실시한 아동돌봄 쿠폰 지급 정책의 효과를 분석하고 다양한 사회보장 정책 분석으로 점차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공동연구를 통한 실질적인 효과가 검증될 경우, 사회복지뿐만 아니라 의료, 보건 등 기타 공공 분야로 연구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각 기관은 실무협의체 운영, 빅데이터 활용 방안 연구 및 빅데이터 분석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함께 노력할 방침이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이번 협약은 신한카드가 보유한 가계 소비 빅데이터가 대한민국 사회보장 정책 연구 발전에 활용된다는 측면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다.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재난 위기의 슬기로운 극복을 위해 적극 협조하는 것은 물론 신한금융그룹이 지향하는 네오(N.E.O, New Economic growth supporting Operations) 프로젝트와 정부의 뉴딜 정책에 발맞춰 데이터 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국민과 공공기관·민간기업 모두가 상생하는 사회적 빅데이터 가치 창출’을 목표로 그동안 130여 개 기관 및 기업과 300여 개에 달하는 데이터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으며, 코로나19 사태 초기부터 실시간 결제 정보와 지역, 업종별 소비 동향 데이터를 중앙정부 및 지자체 등에 제공해 감염 확산 방지 및 피해 지원 활동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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