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카메라 기반 지능형 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가 10월 22일 오후 1시부터 고객 및 파트너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엑시스 솔루션 컨퍼런스 2020(AXIS Solution Conference 2020)’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엑시스 솔루션 컨퍼런스’는 지난 2012년 이후 올해로 8회를 맞는 연례행사로서, 올해는 코로나19 대유행의 여파로 엑시스 및 파트너사 전문가들과 참석자를 연결하는 온라인 포털을 통해 진행된다.
‘사업장의 보호와 비즈니스 개선’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보안 개선 및 비즈니스 최적화를 위해 에지 컴퓨팅, AI 및 비디오 분석과 같은 기술적인 혁신을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논의한다.
기조연설을 맡은 최초의 IP 카메라 발명자이자 엑시스 공동 설립자인 마틴 그렌(Martin Gren) 박사는 ‘언제 어디서나 보다 스마트하고 안전하며 연결된 세상을 위한 분석(Anytime anywhere analytics for a smarter, safer and connected world)’이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엑시스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보드와인(Boudewijn) 부사장을 비롯한 글로벌 연사들이 영상 감시와 사이버 보안 관련 시장 및 최신 기술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솔루션 전시관에서는 엑시스와 파트너사의 지능형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살펴볼 수 있으며, 참가자들이 엑시스 솔루션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가상 전시관인 ‘엑시스 솔루션 체험 센터(Axis Experience Center)’ 가이드 투어도 준비했다. 엑시스 코리아 전문가들의 실시간으로 답변도 제공한다.
김상준 엑시스코리아 지사장은 “기업들의 비즈니스 방식이 불과 몇 달 만에 바뀌어 버렸다. 엑시스 솔루션 컨퍼런스 2020에서는 비즈니스 분석 기능과 결합한 엑시스 솔루션이 어떻게 기업들의 뉴 노멀 적응을 지원하는지를 소개한다. 엑시스는 비즈니스 운영에 있어 고객과 파트너의 당면 과제를 해결하고 안전과 보안을 강화하며 더 나은 비즈니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항상 장기적인 관점으로 생각하고 접근한다”라고 밝혔다.
제시카 장(Jessica Chang) 엑시스 북아시아 총괄 부사장은 “대부분의 사물 즉 장치들이 이미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고, 점점 더 많은 데이터의 신속한 처리와 분석이 에지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많은 장치들이 네트워크에 연결됨에 따라, 사이버 보안은 전보다 훨씬 더 중요해지고 있다. 엑시스는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 고객사의 시설과 부지를 보호하고 비즈니스를 개선할 수 있도록 최적의 네트워크 카메라, 네트워크 오디오, 접근 제어를 포함한 통합 솔루션과 더 많은 에지 기반 분석 솔루션을 계속해서 개발하고 고객과 파트너 여러분께 제공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엑시스 솔루션 컨퍼런스 2020에는 시클루(기가비트 밀리미터파 무선 광통신 솔루션 개발사), 믹스폴(Axis 공인 디스트리뷰터), 아이넷뱅크(Axis 공인 디스트리뷰터), 노타(딥러닝 모델 경량화 원천기술 보유 on-device AI 기업), 캠스트리머(카메라 내장형 스트리밍, 보안 및 리테일 애플리케이션 전문 개발사), 리얼네트웍스(실시간 비디오를 위한 인공지능 얼굴 인식 솔루션 개발사) 등 총 6개 협력사가 스폰서로 참여한다.
